쿠팡1 대구1,2센터 쿠팡 아르바이트 해본 후기 용돈이 끊긴 이후 아르바이트를 찾던 도중 쿠팡 물류센터가 눈에 띄었다. 보통 물류센터라고 하면 상하차라고 생각해서 쿠팡도 좀 헬일 거 같았다. 사실 그 전에 물류센터를 뛰어본 적이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어서 쿠팡도 체력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 조금은 걱정되긴 했는데 역시 뭐든 해봐야 아는 것도 있고, 용돈이 끊겼다 보니 일단은 뛰어보기로 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하는 일은 크게 FC와 HUB로 나뉘었다. 설명이 적혀 있긴 했는데 어떤 일이 더 좋은지 모르겠어서 둘 다 한 번 해보았다. FC는 저렇게 되어 있는 물품을 카트로 옮기는 일을 하면 된다. 크기나 부피가 작은 물품은 위 사진처럼 저렇게 쌓여 있다. 저기서 가져오는 거면 조금 편할 수 있겠는데 대신 로트(물건을 담는 상자)를 4개 챙겨가야 하는 경우가.. 2022.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