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나의 LG이노텍 입사 이야기 1편 알림 :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외한 다른 사진들은 해당 상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올렸으며 실제 일과는 무관합니다. 때는 2022년, 2학년 1학기를 다니던 중. 교수님이 LG계열사 학교추천 입사채용 설명회를 한다고 알려주셨다. 가고 싶은 사람은 수업 대신 설명회에 가서 들어보라고 했지만 그때 나는 듣지 않았다.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님은 진짜로 내가 경영, 회계 쪽을 잘해서 4년제 대학을 나오길 기대하셨던 듯하다. 하지만 내가 별로 마음이 없었다. 특히 2학년부터 듣기 시작한 재무회계는 너무나도 흥미가 떨어졌다. 집에 와서 컴퓨터 게임을 하며 놀 때 부모님이 한 번은 나를 부르셨다. 동생은 진로의 방향이 잡혀서 밀어주면 되겠는데 너는 경영, 회계를 밀어줄 만하겠냐고 .. 2022. 7. 3. 2022년 7월 2일 오늘의 느낀 점 1. 그냥 컴퓨터 게임하며 놀았다. 2. 버첼과 친구로 지낸지도 벌써 9년이다. 시간이란 건 참 빠르다. 오늘의 만남 1. 구미로 떠나기 전 버첼과 밤 12시에 편의점에서 만나서 한 시간 정도 얘기했다. 2022.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