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지 이틀이 지났다. 아직도 목이 많이 따갑다. 목 안 아프려고 일부러 따뜻한 물을 마시고 있다. 정말 목만 아픈 거 빼면 솔직히 밖에서 돌아다니는 정상생활 가능할 거 같다. 물론 진짜 나가진 않겠지만.
토익 진짜 아무나 공부하는 게 아니다. 학원 한 달 다니고 다시 친 시험에서 695점이 나왔다. 어디 가서 나 영어 할 줄 안다는 소리를 못하겠다. 진짜 나보다 영어 잘 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한다.
포스코에 지원했다. 그 외 다른 기업들도 현장직, 생산직으로 계속 지원 넣어보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끝내고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그거보다 취업이 먼저라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시작했는데 취업하면 현장실습을 하지 못하니 많이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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