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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당가이드] GS25 쁘띠컵밥 치킨마요 리뷰
6. 쁘띠컵밥) 치킨마요 2,300원 GS25 신상이 떴길래 먹어보았다. 첫 비주얼에서 '왜 이리 작은 건지?' 물음표를 쳐버렸다. 원래 컨셉이 소식좌(小食座)랜다. 요즘 하도 물가가 오르다보니 가격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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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쁘띠컵밥) 닭갈비
2,300원
이번 봉식당가이드를 해볼 음식은 두번째 쁘띠컵밥이 나왔다는 GS25 신상 소식을 접하자마다 바로 먹어보았다. 저번에는 치킨덮밥이고 치킨 세 조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닭갈비가 세 조각 있었다. 하나는 따로, 나머지는 서로 붙어 있었다. 위에 콘치즈닭갈비가 토핑되어 있어서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씹히는 건 자그만한 양배추다. 굉장히 많이 섞여 있다. 그리고 얇고 넓적하게 썰린 당근이 두 조각 있었다. 저번보다는 좀 나아진 느낌이다.
맵기는 그다지 맵게 설정하지 않았다. 웬만한 라면보다도 덜 맵다. 한국인이라면 맵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 정도.
저번 건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 건 먹고 싶은 거라면 그냥저냥 먹어보라고 말해줄 수 있겠다. 만약 정말 3천원대의 한솥조차 먹을 돈이 없어 소량으로 한 끼를 떼우고 싶다면 추천해줄 만하다. 삼각김밥을 먹는 거보다는 나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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